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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강창화, 일상을 너머서는 '인문 서예' 선보여

제주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만나는 강창화류 조형세계 기대

  • 2019-05-26 21:49
  •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강창화 작가 사진. (사진제공=강창화)

오는 1일부터 서예가 강창화(65·한국미협부이사장)의 열 한번째 개인전이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손녀를 본 기쁨 등을 다양한 형태의 글꼴을 보여주는가 하면 공(空)자를 통해 모든 만물에는 고정된 실체가 없음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또한 제주인의 삶을 지켜온 돌하루방에 대한 사색을 은유해 정갈한 마음을 유혹하기도 한다. 


자유분망하고 호방한 작가의 역동성을 기억한다면 이번에는 사유깊은 작가의 서예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점점 각박해져 가는 삶에서 서예의 인문학적 사고를 만끽하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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