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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임지연 인스타그램 근황, 일상이 화보인 그녀 나이, 데뷔는?

  • [아시아뉴스통신] 유화연 기자
  • 송고시간 2019-05-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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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근황(사진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주목 받았던 배우 임지연이 화제다.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연일 일상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3일 임지연은 "밤새 수다각"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샷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단아하고 예쁘세요!", "짧은 머리도 넘 잘 어울리세요", "나도 껴주시면 안될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 활동 중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 후 연예계로 데뷔한 그녀는 단아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 인간중독에서 국민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당시 주연 종가흔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MC로 활약한 그녀는 지난 2017년 방영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부문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유체이탈자(가제)에서 윤계상, 박용우 등과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지연, 박용우, 윤계상 주연의 영화인 유체이탈자는 12시간마다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