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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후속대책 지시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19-05-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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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이시종 충북충북지사는 27일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 후속대책과 화장품 원료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 마련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선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 후속대책과 관련해 충북 바이오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그날 대통령이 왔을 때 방사광가속기, 국제K-뷰티 스쿨 설립 등 건의사업에서는 운만 띄운 상황이라며 건의사업이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계획서를 만들어 중앙부처를 설득하는 과정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적인 사업은 전문가 용역을 추진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서둘러 계획을 수립해 미리 설득자료 준비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 민간인이 건의한 사항은 예산반영 부분도 있지만 제도개선이라든지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요구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는 또 “화장품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화장품 원료문제에 접근하여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중요하다”며 “10월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에 화장품 원료 전시부스를 만들고 화장품 원료 외국회사도 초청해 세미나, 학술대회 등 개최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