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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고지용-허양임 부부 등장! 최연소 의뢰인 고승재까지..두 사람 결혼, 나이 차이는?

  • [아시아뉴스통신] 유화연 기자
  • 송고시간 2019-05-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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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가족(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캡처)

오늘(27일)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지용, 허양임 부부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한다.




승재 엄마 아빠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고지용과 허양임은 아이돌 출신 스타와 의사의 만남으로 화제된 바 있다.


이 날 의사인 아내 허양임이 남편 고승재의 탈모 증상에 대해 언급하며 "믿을 건 얼굴 뿐인데"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 동반 출연에 이어 아들 승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요리 주제로 승재를 위한 요리를 주문했고 우승자 역시 승재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승재의 환심을 사기 위해 직접 셰프들이 나서기도 했으며 MC 김성주는 승재와 함께 중간점검에 직접 참여했다.


본격적인 시식에 나선 승재는 셰프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 아들 승재를 출산했다.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기업인으로의 삶을 살고 있다.


현재 브라키오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나이는 1980년생으로 40세다.


의학계의 김태희로 알려진 아내 허양임도 남편과 동갑으로 알려졌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예방의학의 전공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조교수로 소속돼 있는 허양임은 여러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셰프들은 출연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15분 만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며 매회 셰프들의 레시피가 화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