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주식ㆍ증권 Global News TV

다뉴브강 한국인 시신 2구 추가 수습...인양 준비 박차

  • 2019-06-07 09:42
  • 아시아뉴스통신=김한나 기자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 현장./아시아뉴스통신 DB

헝가리 다뉴브강 사고 현장 부근에서 한국인 시신 2구와 헝가리인 시신 1구 등 총 3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6일(현지시간) 저녁 6시 25분쯤 사고현장에서 약 4km 떨어진 ‘써버드 싸그’ 다리(Szabadsag hid)에서 경찰 경비정이 남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신원 조사 결과 이 시신은 사고 선박에 탑승했던 헝가리인 2명 가운데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6분쯤 침몰지점으로부터 약 40km 떨어진 소도시 싸즈헐롬버떠(Szazhalombatta)에서 시신이 1구 수습됐다. 이 시신은 침몰 유람선에 탑승했던 3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오전 9시 50분쯤에도 주민신고로 침몰 선박 사고지점에서 약 5.8km 떨어진 라코치(Rakoczi)에서 시신이 1구 발견됐고, 선박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사망자는 18명, 실종자는 8명이다. 허블레아니호의 인양작업은 이르면 오는 10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