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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오는 9월 중 LPG배관망 구축 전액 민간투자사업 추진

  • 2019-06-12 11:20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정선군청 전경.(사진제공=정선군청)

강원 정선군은 경제성을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정선읍을 비롯한 7개 읍·면에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오는 9월 중 전액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고한읍과 사북읍은 LNG 도시가스가 지난 2016년도부터 공급되고 있지만 투자 대비 낮은 수익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정선읍을 비롯한 7개 읍·면 지역은 상대적으로 고비용의 이동식 LPG용기 사용 등 타 지역보다 에너지 지출비용이 높다는 지적을 사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또 지난 3월 임계면을 시작으로 7개 읍·면을 순회하며 LPG배관망 구축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진행해 기본계획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정선군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사업 지원 조례(안)에 대해 각종 규제심사 절차를 거쳐 제254회 정선군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이에 이 조례안이 통과됨으로써 이달 중에 시범사업 대상지인 임계면을 시작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9월 중 사업을 착공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성실히 실시해 나머지 6개 읍·면에 대해서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또 LPG배관망 구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모든 세대에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와 중간 차단밸브 설치, 가스보일러 무상 교체·설치해 주는 등 가스시설의 현대화를 도모하고 대규모 LPG 공급탱크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에 매립하고 내진설계 등급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크게 강화 추진한다.

한편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 부담하는 개인 10%의 자부담금도 없고 기존의 연료 사용보다 20%∼45% 정도 절감효과가 기대되기에 군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공과 운영에 있어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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