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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전 성화 채화… 11개 읍.면 봉송길 올라

  • 2019-06-12 11:29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화가 12일 오전 괴산군 ‘괴산군 탄생 600주년 기념공원’에서 채화된 가운데 성화를 채화한 칠선녀와 이차영 군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했다. 이 성화는 이날 11개 읍.면에서 봉송된 후 오후 괴산군청에 안치된다.(사진제공=괴산군청)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성화대를 밝힐 성화가 12일 채화돼 봉송길에 올랐다.


성화는 이날 오전 충북 괴산군 ‘괴산군 탄생 600주년 기념공원’에서 채화됐다.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함께해요 희망괴산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도민체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성화 채화식에 이차영 군수와 신동운 군의회 의장, 장재영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남진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화채화에 앞서 이 군수가 초헌관을, 신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장 교육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천제봉행을 했다.

이어 칠선녀의 성화무 공연 후 주선녀가 성화를 채화했다.

채화된 불씨는 이 군수에게 전달된 뒤 다시 홍성모 성화부장(충북도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최초 주자인 채홍병씨(괴산군체육회 원로)에게 인계돼 봉송 길에 올랐다.


성화는 괴산군 탄생 600주년 기념공원을 출발해 감물면에서 괴산읍까지 11개 읍.면을 모두 돌아 괴산군청에 안치된다.

이 군수는 “도민체전의 시작을 밝힐 성스러운 불꽃을 괴산군 탄생 600주년 기념공원에서 채화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이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괴산군민들의 희망을 담고 대회기간 내내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이 채 안 되는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13년 만에 괴산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군민과 체육회, 전 공무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감동과 화합의 도민체전이 괴산군 전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163만 충북도민 모두가 하나 된 열정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군청에 안치될 성화는 개회식 당일인 13일 도민체전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찬란한 불꽃으로 개막장소인 괴산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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