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릴레이 시네마JOB談 개최 사진.(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과 부산시는 부산지역 12개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6.11(화) ‘제1차 시네마 JOB談’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릴레이 시네마 JOB談’은 지난해 부산지역 청년고용협의회에서 제안된 대학일자리센터 공동 협업사업으로, 참가자들은 취업관련 특강을 듣고, 정부의 청년고용정책도 안내받으며, 무료로 영화도 관람했다.
지난 11일 롯데백화점(시네마)에서 개최된 제1차 ‘시네마 JOB談’에는 지역 대학생 및 청년구직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청년 멘토 류시형 작가`가 ‘청춘의 시간관리법’ 특강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청년고용정책 동영상` 및 `영화 엑스맨` 무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고용노동청은 “부산시 및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올 9월, 11월경 두 차례 ‘시네마 JOB談’을 개최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재충전과 취업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태석(elroi1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