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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잠깐 쉴 겸 문화공연 보러 갈까?"

관내 20곳 기업체에 문화공연 배달에 나서

  • 2019-06-12 12:08
  •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전북 순창군 문화배달사업.(사진제공=순창군청)

전북 순창군이 관내 기업체에 문화공연을 배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각종 매스컴에 관심을 받으며 각광 받았던 문화배달사업을 올해도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군은 직장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회사의 소속감과 자부심 증대를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관내 3곳 기업체를 방문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연장을 찾아가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기업체들의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에 군은 지난해 3백만원이었던 사업비도 올해는 3천만원까지 대폭 확대하며 지난해 3곳 기업체가 불과했던 것을 올해는 20곳 기업체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비는 순창군이 2019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인센티브로 추진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다시 말해 순창군의 값진 성과로 관내 직장인들이 문화공연 혜택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은 지난 7일 모집공고를 통해 2개 문화공연 수행단체를 선정했다. 또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연내 수시로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관내 기업체중 8곳이 공연 요청을 희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공연을 진행할 단체도 지난해 관내 아마추어 동호인 단체에서 문화통신사협동조합과 순창음악협회로 선정해 전문성을 높였다.

설주원 경제교통과장은 “현재 순창군은 문화배달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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