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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두, 만두 장인들이 만든 명품 '마라만두' 출시

'화끈한 마라만두 자사 온라인몰 출시'

  • 2019-06-12 12:07
  • 아시아뉴스통신=박진종 기자
한만두식품 제공

지난 3일 한만두식품은 중국 향신료인 마라를 넣은 '화끈한 마라만두를 자사 온라인몰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화끈한 마라만두’는 색다른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출시했다. 20년 경력의 만두 장인들이 ‘특제 마라소스’를 개발해 매운맛과 감칠맛을 살렸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소스를 만들었기에 향신료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맛볼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편하다. 기존의 냉동만두는 냄비와 찜기, 혹은 프라이팬과 식용유가 필요했지만, 마라만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이면 완성된다. 감자전분으로 만두피를 만들었기에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딱딱해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익을수록 만두피가 투명해지는 재미있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비비고 왕교자’를 중심으로 단조롭게 구성되었다. 2010년에 들어오면서 4000억원대 규모까지 급격히 성장했으나 최근 3년 동안 성장세가 약해지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전문가의 소견이다.
 

국내 냉동만두 업계가 ‘비비고 왕교자’를 벤치마킹해 무난한 만두에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면, 한만두식품은 제품 벤치마킹이 아닌 소비자 입맛 트렌드에 집중해 중국 향신료 ‘마라’를 이용해 독특한 매운맛을 살린 이례적인 만두를 개발해 냈다.
 
독특한 매운맛 뿐만 아니라 들어가는 재료에도 신경을 많이 섰다. 씹는 맛을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를 5mm 굵기로 썰었다. 또한 양파, 새송이 버섯 등 핵심재료들은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해 맛과 안전성을 챙겼다.
 
한만두식품은 대기업에 밀려 잘 알려진 회사는 아니나, 과거 ‘갈비만두’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의 판도를 바꾼 만두전문 강소기업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가 보유가 만두 레시피는 100개를 넘어서고 있으며’, ‘업계의 유행이 아닌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만두를 만들어 2020년에는 대기업을 제치고 만두부분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김준 한만두식품 비즈니스센터장은 “마라만두는 CU와 콜라보하여 마라시리즈로 먼저 선보였지만 인기가 높아 편의점에서 자주 매진을 기록했다"면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자사몰에도 판매를 시작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마라만두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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