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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추모 티셔츠 구매 가능! 어디서? 문구 뜻에 ‘울컥’ 충북의 한 인문고 재학 고등학생의 작품

  • 2019-06-12 17:39
  • 아시아뉴스통신=정지나 기자
▲천안함 추모 티셔츠는 한동안 구매가 불가능했다(사진출처=ⓒ저스트티 홈페이지)

천안함 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천안함 추모 티셔츠가 화두에 올랐다. 천안함 추모 티셔츠는 충북의 한 인문 고등학교인 옥천 고등학교 3학년 김윤수 학생이 제작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함 추모 티셔츠를 계속 제작해 판매했던 김윤수 군은 수익금을 전부 기부해왔다. 김윤수 군은 지난 천안함 추모 티셔츠 1·2차 판매 수익을 제작비용을 제외, 총 200만 원을 천안함 재단에 기증했다. 지난 10일에도 자신이 모은 1,000만 원을 해군 ‘바다사랑 장학재단’에 기부했다.

김용수 군은 천안함 추모 티셔츠를 제작하게 된 계기에 쇼핑몰 소개글에서 “2017년 3월 26일 천안함 묘역을 찾았고 그 날은 전과 다르게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천안함 유가족분들을 뵙게 됐다”며 “유가족분들 중 천안함 46 용사의 어린 자녀분들을 보게 됐고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그저 바라보고 있는 그분들의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용수 군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운명하신 용사들을 위해 작은 뭐라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천안함 추모 티셔츠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출처=ⓒand.you_____인스타그램)

천안함 추모 티셔츠는 네이비 색상으로 폴리 100% 소재다. 천안함 전면에는 ‘PCC-722’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 이는 초계함 천안함의 명칭으로 알려졌다. 소매에는 대한민국 해군기가, 후면에는 천안함의 실루엣과 폭침일, 그리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문구가 영문으로 적혀 있다. 천안함 추모 티셔츠 후면에 적힌 글귀는 ‘FOR YOUR TOMORROW WE GAVE OUR TODAY”이며 뜻은 “내일을 위해 우리의 오늘을 바쳤다”이다.

천안함 사건이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뇌격으로 침몰한 사건이다. 이 천안함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장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됐다.

당시 합동조사단은 천안함 사건의 원인에 대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여론에서는 다른 원인을 제기하고 있어 현재까지 천안함 사건의 진실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대중들도 많다.

이 천안함 추모 티셔츠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됐지만 한동안 구매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오늘(12일) 오전 1시부터 17일까지 Just T(저스트티)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함 추모 티셔츠의 가격과 배송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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