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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구서 '외국인투자 카라반' 개최

대경권 외투기업, 올해 1조원 추가투자 계획 밝혀

  • 2019-06-12 17:57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1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제6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에서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6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소재 외투기업과 향후 투자계획을 협의하고, 투자과정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발굴해 해결하며, 외국인투자와 연계한 대경권의 산업육성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소재 주요 외투기업 경영진과의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대구·경북·포항·경주·김천·영주 등 지자체와 테크노파크, 업종별 연구기관 등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한 '정책간담회', 새로운 대구·경북의 모습을 주제로 한 '세미나'로 구성됐다.

외투기업 라운드테이블에는 13개 기업과 투자유치 유관기관이 참석했고, 참석 외투기업들은 올해 총 1조원 규모의 추가투자계획을 밝혔다.

참석한 외국기업들은 투자과정에서 겪게 되는 입지,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강화된 환경관련 규제로 기업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연구기관 발제를 통해 '지역정책-산업정책-기술정책-외투정책'간 연계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대구·경북 중점업종의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전략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대구에서는 자동차·첨단소재부품·첨단의료, 경북에서는 기능성섬유·첨단소재부품·바이오뷰티 중심의 육성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지자체와 업종별 기업지원기관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지역소재 외투기업, 지자체, 투자유치기관, 기업지원기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대구·경북의 모습'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산업부는 지역산업 발전에 외국인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개발과 고용창출, 밸류체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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