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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 남편 우효광, 중국에서도 ‘우블리’? 근황에서 빛나는 외모 공개, 결혼부터 아들까지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6-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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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올해 나이 39세로 추자현과 2살 차이 난다(사진출처=ⓒ우효광 웨이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100회를 기념해 ‘동상이몽2’에서 레전드 부부로 알려진 배우 추자현과 ‘우블리’ 우효광이 출연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들이 태어난 이후 자신들의 근황을 소개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도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우블리’로 통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 추자현과 우효광이 ‘동상이몽2’에 활발하게 나왔던 시기인 2017년 중국 언론에 따르면 추자현에 대해 “중국에서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성공한 한국 연예인”이라고 하며 추자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동상이몽2’ 출연으로 생긴 우효광의 별명인 ‘우블리’를 중국식으로 번역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에서는 우효광이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면서까지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중국에서는 우효광보다 추자현이 더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최근 다정한 남성을 좋아하는 젊은 여성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애처가 남편은 ‘찌질남’이라는 이미지가 통하고 있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추자현에게 다정다감하고 용돈에 꼼작 못하는 우효광이 인기가 많은 것을 신기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추자현은 올해 나이 41세이다 (사진출처=ⓒ우효광 웨이보)
 
우효광은 현재 중국에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우효광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효광은 자신의 아내인 추자현의 활동 모습을 공유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효광은 근황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보여주며 중국뿐 아니라 한국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추자현 또한 한국에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의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에 정식 부부로 혼인신고를 해 바쁜 일정과 출산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이후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최근 5월 29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