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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불똥? 송중기 송혜교(송송커플) 이혼조정신청에 드라마 ‘남자친구’ 소환…결혼식에서 축가도

  •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 기자
  • 송고시간 2019-06-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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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남자친구' 스틸컷 (사진=ⓒ tvN 홈페이지)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던 ‘송송커플’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어제(26일) 이혼조정신청 한 사실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송혜교와 함께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보검에 때아닌 불똥이 튀었다.
 

송송커플의 불화설에 박보검이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지라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함께 호훕을 맞춘 두 사람이 현실커플같은 케미를 발산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설마 그럴리가, 두 사람은 연기를 잘했을 뿐”, “신혼 때에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이 많아 힘들었긴 했을듯”, “진실로 밝혀진 것도 아닌데 찌라시만 믿고 배우 인생 망치지 말기를”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 소속사 측은 “현재 돌고 있는 추측성 기사와 지라시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히며 “이 같은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박보검은 배우 송중기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 때에 직접 피아노를 치며 축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박보검 나이는 1993년 생으로 27세다.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국민배우 반열에 올라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