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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체러팅 비치, 인투 더 와일드 프로그램 선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9-07-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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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위치한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가 인투 더 와일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제공=클럽메드)

클럽메드(Club Med)가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열대 정글과 바다 등 거대한 자연 속에 자리잡은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는 드넓은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에코 리조트다. 세상에서 가장 긴 목조 건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이곳은 클럽메드 리조트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친환경을 지향하는 리조트인 만큼 리조트 안에서 거북이,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암벽 등반, 트리탑 어드벤처 등 정글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성인 전용 젠 풀은 진정한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프로그램을 준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인 ‘네이처(Nature)’와 환경 보존 액티비티 ‘그린(Green)’,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어드벤처(Adventure)’ 등 총 3개의 테마로 선보인다.

네이처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패들 보드 요가를 비롯해 숲에서 즐기는 포레스트 요가, 정글에서 춤을 배워보는 댄스 인 더 정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환경 보존 액티비티로 구성된 그린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함께하는 배쓰솝 워크숍 참여도 가능하다. 그 밖에 DIY 반딧불이 병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테라리움을 꾸며볼 수 있다.


어드벤처 프로그램에서는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에서의 소중한 기억을 담을 수 있도록 고프로 전문가들에게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고프로(GoPro)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 바닷가 달리기, 점프, 이색 리프팅 등 다이나믹한 체험을 선사하는 비치 부트 캠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지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웰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투 더 와일드 액티비티는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여름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만끽하는 최고의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 리조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