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주식ㆍ증권 Global News TV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강지환 계약 해지…"신뢰 무너져"

  • 2019-07-16 10:02
  • 아시아뉴스통신=김한나 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이 여성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지환과 계약을 해지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6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5월 강지환과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했지만, 예상할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로 신뢰가 무너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는 전속계약을 이어갈 수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고, 강지환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철저한 아티스트 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스태프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법원에서 구속 영장이 발부됐고, 강지환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다.

강지환은 영장실질심사 이후 "동생들이 인터넷, 댓글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오빠로서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