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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의원,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다목적구장 설치공사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 확보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천진철 기자
  • 송고시간 2019-07-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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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 용인 상하동에 2019년 10월 완공 예정
경기도의회 진용복(민주당, 용인3) 도의원

경기도의회 진용복(민주당, 용인3) 도의원은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생활체육시설 신설을 위해 다목적 설치공사비 특별조정교부금 4억을 확정 받았다.
 
상하동 다목적구장은 실외 다목적 구장 및 화장실과 조명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상하동 주민 2만 5천명은 물론, 용뫼산 산행과 주변녹지를 산책 하는 모든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하동 다목적구장은 상하동 191-5번지일원에 위치하며, 생활체육시설 부족으로 지역주민들이 염원이었던 생활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지역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용복 경기도의원은“매일 이 지역을 다니다 보면 교량밑은 주차난과 쓰레기가 버려져 미관을 해치고 있고, 상하동은 특히 체육시설이 1개소밖에 없어 체육시설이 부족한 상하동에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경기도에 필요성을 피력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정받아 지역구민의 가까운 실외구장에서 체육활동하는 등 건강한 삶에 일조 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민의 불편함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이 듣고 더 뛰어 지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하동 다목적구장 설치공사는 현재 설계가 진행중이며, 2019년 8월에 착공하여 2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0월에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