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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뉴욕 썸머 레스토랑 위크, 7.22~8.16 뉴욕시 전역에서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9-07-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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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레스토랑 위크 포스터.(사진제공=뉴욕관광청)

미극 뉴욕관광청은 뉴욕 최대 미식 축제인 '2019 뉴욕 썸머 레스토랑 위크'가 오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뉴욕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뉴욕 시와 뉴욕관광청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레스토랑 방문 시 2코스 점심 메뉴를 $26, 3 코스 저녁 메뉴를 $42 등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뉴욕 현지 시민들에게도 큰 인기다.


특히, 올해는 행사 개최 27주년을 맞아 뉴욕관광청의 새로운 파트너사인 마스터카드와 협업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카드를 소지한 경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웹사이트에 접속해 $65 이상의 금액을 결제할 경우 $10 크레딧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욕관광청은 본 프로모션을 독려하기 위해 레스토랑 방문객이 뉴욕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nycgo를 팔로우 한 뒤, 공식 해시태그 #NYCRestaurantWeek를 걸고 관련 포스팅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0 상당의 레스토랑 상품권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 처음 뉴욕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20개의 레스토랑은 앰버서더 그릴 & 라운지(Ambassador Grill & Lounge), 앤티카 페사(Antica Pesa), 더 바 룸 앳 더 모던(The Bar Room at The Modern), 벨리니(Bellini), 에스티아토리오 밀로스 허드슨 야드(Estiatorio Milos Hudson Yards), 더 플래티론 룸(The Flatiron Room), 일 물리노 프라임 그래멀시(Il Mulino Prime–Gramercy), 조셉스 레스토랑(Joseph’s Restaurant), 카이마(Kyma), 라탄지 쿠시나 이탈리아나 (Lattanzi Cucina Italiana), 레오넬리 타버르나(Leonelli Taberna), 메죵 피클(Maison Pickle), 마르타(Marta), 오스테리아 57(Osteria 57), 옥스바우 타번(Oxbow Tavern), 필립 차우 다운타운(Philippe Chow Downtown), 레스토랑 수길(Restaurant Soogil), 더 리본(The Ribbon), 센야 & 스탠다드 그릴(SenYa and Standard Grill), 스탠드아웃 리터닝(Standout returning)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