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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차 부평미군기지 반환 활용 자문협의회 개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7-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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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평구는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부평미군기지 반환 활용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7월 16일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부평미군기지 반환 활용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미군기지 반환 활용 자문협의회 위촉직 위원 5명을 신규 위촉하고, 앞으로 부평미군기지의 반환과 활용에 관한 방안을 찾는 과정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16일 부평구는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부평미군기지 반환 활용 자문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차준택 구청장은 자문협의회 위촉직 위원 5명을 신규 위촉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이날 회의에서는 부평미군기지 반환 추진사항, 캠프마켓 복합오염토양 정화 진행사항, 오수정화조부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며 부평미군기지의 반환관련 진행사항과 활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문협의회는 캠프마켓 반환 후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참여 컨퍼런스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담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토양정화 사업 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안내하기를 바라며, 캠프마켓이 깨끗이 정화되어 안전하게 부평의 땅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