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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기부 장관, 오송재단서 특강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19-07-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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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영민 과기부 장관이 충북 오송C&V센터 대회의실에서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송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하 오송재단)은 17일 오송C&V센터 대회의실에서 포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초청해 ‘오송CEO 특별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유 장관은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지능화 혁명을 통해 5G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 포럼 회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유 장관은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는 2026년까지 1161조원 규모의 글로벌 신시장 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5G+ 전략을 통한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기업의 투자 촉진을 지원하도록 ICT 규제 샌드박스와 네거티브 규제를 지속 발굴해 5G+의 제도적 장벽을 낮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송 CEO 포럼은 2011년말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 국책기관과 충북도, 충북대학교 등 공공기관, 메타바이오메드 등 기업과 대학 등 41개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매달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특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