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함양군 ‘7월 열린군수실’ 운영 모습.(사진제공=함양군청) |
경남 함양군은 17일 ‘7월 열린군수실’을 운영했다.
8번째 맞는 열린군수실은 총 4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도로 확포장 개설 건의 등 지역민 불편해소를 위한 다양한 고충을 상담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열린 소통 창인 ‘열린군수실’을 통해 군민의 불편과 고충을 듣고, 군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열리는 함양군 열린군수실의 참여는 함양군청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