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전경(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은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기장군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방학을 맞은 관내 중학교 3학년 76명을 대상으로 ‘2019 북부 메이커 학생 캠프’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프는 체험 중심 메이커 활동과 교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수업,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특강, 야간 천체 관람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메이커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 캠프는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비판적 사고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연균 교육장은 “이 캠프가 안전하고 내실 있게 잘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이 캠프를 통해 다양한 메이커 교육활동을 해 봄으로써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