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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시콜콜 100인 토크’개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현 기자
  • 송고시간 2019-07-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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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시민 정책참여단 등 총 150명 참가 … 저출산 대응 방안 모색
울산시청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울산시는 7월 18일 오후 2시 시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2019년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개최한다.

(사)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임신․육아 부모, 신혼부부, 미혼 남녀, 경제․문화․체육 등 각 분야 2040세대 시민 정책참여단 100명과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시, 구․군 공무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 50명 등 모두 150명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저출산 현황 소개, 100인 토크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100인 분임별 발표, 패널 토크 등이 이어진다.
 
1부 행사인 100인 토크는 ‘청년이 울산에게’, ‘아이가 울산에게’ 라는 두 가지 주제를 놓고 △가족, △결혼·임신·출산, △육아, △일자리․주거,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정책 등 5개 분야에 걸쳐 토론하고, 토론 결과를 정리․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부 패널 토크는 조경애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과 이경리 울산간호사회 회장, 한상진 울산대 교수, 육원철 시 복지인구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시콜콜 100인 토크’는 (사)인구보건복지협회의 주관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전파하고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로 2019년도 시범사업으로 울산, 광주, 전주, 의성군 등 4개 지자체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울산에서 최초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