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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고은지선수,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복식 우승'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 기자
  • 송고시간 2019-07-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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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문혜경 선수와 짝 이뤄 대회 참가
2019 코리아컵 국제 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에서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한 충북 옥천군청 고은지 선수가 이번 대회 우승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고은지 선수(25)가 2019 코리아컵 국제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고은지 선수는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문혜경 선수(NH농협은행)와 짝을 이뤄 참가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을 비롯한 12개국 40여팀이 참가했다,

여자국가대표 주정홍 감독(옥천군청)은 “이번 대회 우승은 고은지 선수가 지난 달 6월부터 국가대표 자격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지속적인 훈련을 한  결과이며 다가오는 10월 중국 타이저우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지 선수는 “부상없이 훈련해 오는 10월 세계대회에 출전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고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충북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정구)팀 고은지 선수(25)가 2019 코리아컵 국제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고은지 선수는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문혜경 선수(NH농협은행)와 짝을 이뤄 참가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을 비롯한 12개국 40여팀이 참가했다,

여자국가대표 주정홍 감독(옥천군청)은 “이번 대회 우승은 고은지 선수가 지난 달 6월부터 국가대표 자격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지속적인 훈련을 한  결과이며 다가오는 10월 중국 타이저우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지 선수는 “부상없이 훈련해 오는 10월 세계대회에 출전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고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