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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에 6년 연속 타이어 전시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9-07-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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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19~21일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9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이며글로벌 상용차 시장 내 위상 강화에 나선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19~21일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9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이며글로벌 상용차 시장 내 위상 강화에 나선다.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와 함께 손꼽히는 유럽의 주요 중∙대형 트럭 관련 행사다.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타이어는 대형 전시 공간에서 선별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경기 전 차량 준비 공간인 ‘패독’에도 모든 방문객이 입장할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월드(Hankook Brand World)’ 존을 마련해 타이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 Trucks), 만(MAN) 트럭, 스카니아(Scania), 슈미츠-카고불(Schmitz-Cargobull)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되며 우수성을 입증받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콘트롤(SmartControl)' 시리즈가 전시된다.
 
스마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 시리즈의 다양한 제품군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 트럭에 각각 40개 이상 규격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으며, 스카니아의 모든 트럭, 버스 모델에도 22.5인치에서 24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장착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강화하고자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