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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키스테포스의 새로운 전시관 ‘더 트위스트’ 9월 오픈

  • 2019-08-08 18:04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더 트위스트.(사진제공=노르웨이관광청/Bjarke Ingels Group)

노르웨이관광청은 박물관 지구 키스테포스에 새로운 전시관 ‘더 트위스트’가 오는 9월 18일에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오슬로에서 멀지 않은 제브나케르 삼림지대의 조각 공원과 박물관 구역에 위치해 있다.

‘더 트위스트’ 건축물은 이름 그대로 중간 지점이 휘어져 있다. 1000 평방미터의 크기로 란셀바 강의 북쪽과 남쪽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전시 공간이다. 9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호지킨과 크리그 – 인사이드 아웃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제적인 현대 미술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로운 건축물 ‘더 트위스트’는 수 많은 건축 상을 받은 비야케 잉겔스 그룹이 디자인했다.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는 ‘더 트위스트’의 양 끝부분을 통해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거주할 수 있는 다리”라고 표현했다. 강 남쪽에서 북쪽 출입구로 향하면 건물 전체가 보이는 어마어마한 공간을 지나가게 되고, 북쪽 끝에서부터는 주변 풍경이 파노라마 전경으로 펼쳐진다.

한편, 비야케 잉겔스는 “굽이치는 강, 수목으로 뒤덮인 강기슭과 가파른 지형으로 이루어진 극적인 풍경에 단번에 사로잡혔다. 강 둑의 양쪽을 순환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예술 박물관은 조각 공원의 다리 역할을 한다. ‘더 트위스트’는 문화 기관이 사회 기반 시설로도 사용되는 첫 시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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