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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선 대피 후 신고’ 피난우선 홍보

  • 2019-08-09 10:21
  • 아시아뉴스통신TV=최지혜 기자
화마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네글자 '대피 먼저'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강희수)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라는 피난우선 인식 전환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피난우선 인식 전환 홍보는 화재에서 대피가 늦어져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안전 의식을 심어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3월 소방청이 실시한 화재 대피 관련 설문조사에서 불이 났을 때 ‘건물 밖으로 대피한다(20.3%), ’불이야‘를 외쳐 주변에 알린다(12.1%), ‘119에 신고한다(35.7%) 등 응답자 다수가 불이 났을 때 가정 먼저 해야 할 행동은 ‘대피’가 아닌 ‘119 신고’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중부소방서에서는 화재 시 우선순위를 ‘신고보다는 대피가 우선’(선 대피 후 신고)으로 재설정하고 대상별 소방안전교육 시 ‘대피 먼저’ 원칙 인식 교육, 사회관계망(SNS) 홍보 및 대시민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강희수 중부소방서장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모든 시민이 화재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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