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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미션 인 클럽, 엘도라도 쇼트코스 개장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9-08-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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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인 리조트 & 클럽.(사진제공=IAGTO)

글로벌 골프컨설팅 협회 IAGTO는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미션 인 리조트 클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쇼트코스가 최근 개장과 함께 골프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수준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고 9일 밝혔다.

기존의 라스콜리나스 홀에 티박스를 추가 신설해 파58까지 라운딩 할 수 있는 엘도라도 쇼트코스는 7230야드에 달하는 라스콜리나스 홀과 함께 대중은 물론 프로골퍼들에게도 골프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보다 클래식한 골프를 만나보기 원한다면 1917년부터 미국 남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매코스인 엘 캄페온 코스를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티프웨이 버뮤다로 불리우는 라운딩티와 타켓그린이 있는 연습용 벙커를 포함한 1만평방피트의 퍼팅그린등 모두 3만평방피트의 스케일을 제공하는 플로리다의 골프명소 미션 인 리조트에서 골프의 즐거움과 함께 미국 남부의 유서 깊은 역사와 광활한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미션 인 리조트 클럽의 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엘도라도 쇼트코스는 14개의 파 3홀과 4개의 파 4홀이 있어 비교적 단시간 내에 어렵지 않은 골프를 경험하며 골프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연령과 스킬에 구애 받지 않는 대중화된 골프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