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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룡 인천대 초빙연구위원, 보훈처 수많은 포상 대상자 신속 심의를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19-08-1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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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30분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중국학술원에서 이태룡 초빙연구위원(왼쪽)이 “평안도, 황해도 재판기록은 고등법원(현 대법원)의 기록뿐이고 함경도 지방은 1심(원심) 재판기록을 볼 수 없는 한계도 있지만 남한의 재판기록조차 아직 70% 이상 공개하지 않아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찾기에 많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그것이 공개돼야 하고 국가보훈처에서도 보다 많은 인원을 동원해 수많은 포상 대상자를 신속하게 심의해 주기를 간절히 요망한다. 그리고 서대문감옥(서대문형무소) 등에 사진자료만 남아 있는 분들 가운데 수백 명이 아직 포상이 안 됐지만 내년 3월까지는 자료를 발굴해 모두 포상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