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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초등생들 제주도서 호연지기 키워

문화탐방 실시… 참여학생 전원 낙오자 없이 백록담 등반

  • 2019-08-14 10:26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한 ‘2019년 제주도 문화탐방’을 실시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충북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4일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2박3일간 관내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2019년 제주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문화탐방은 진취적인 기상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삶을 추구하는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는데 괴산지역 초등학생(4~6학년) 10명이 참여했다.

둘째 날인 13일 진행한 한라산 백록담 등반에서는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정상을 밟았다고 한다.

탐방에 참여한 A군(12)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정상까지 등반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백록담 정상에 올라섰을 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한석수 센터장은 “이번 탐방은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호연지기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진행된 이번 탐방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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