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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읍 공용화장실에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 설치

  • 2019-08-14 13:03
  •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전남 광양동백로타리크럽에서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을 설치했다. (사진=광양시청)

전남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허남옥)은 지난 13일 광양읍 동‧서천변 공용화장실 2개소에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은 기존의 생리대 자판기를 개조한 무코인 레버형 기기로, 한 기기당 44~45개의 생리대가 비치되며, 비치된 생리대는 위해 요소가 없는 안전한 순면 제품을 사용해 안전성을 고려했다.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 설치 사업은 직전 회장인 천순례 회장의 대표 역점사업인 저소득가정 여학생에게 생리대를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발전시켜 일반 여성층까지 확대해 실시하는 것이다.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1999년도 5월 24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2019년 8월 현재 118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광양시 대표 여성클럽으로, 20여 년간 환경정화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이‧미용 봉사, 무료 급식 봉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매년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시하여 훈훈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허남옥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당황스럽고 불편한 일을 겪는 여성들은 물론 저소득층 여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된 이번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 설치 사업이 좋은 시발점이 되어 지역내 모든 공용화장실에 보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여성들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사업 추진을 결정해 주신 동백로타리클럽 신임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많은 단체들이 여성 관련 신규 봉사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어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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