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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국 데이터유심은 한국에서 예약없이 당일구매 가능해

  •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 기자
  • 송고시간 2019-08-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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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공항유심센터)

여행시즌으로 인천공항이 연일 만원이다. 출국자가 몰려들면 기존의 30분 걸리던 출국 심사도 1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 중 여행 필수품인 유심 구매 관련에 있어서 정식 매장이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는 공항유심센터 북스토어에서 효율적으로 사는 법을 알려준다.

공항유심센터는 이스타항공에도 납품중으로 이스타항공 기내에서도 구매가능하다.

대표적인 유럽유심은 KPN, 쓰리유심이 있다. 쓰리심은 3G속도여서 느린 부분이 있지만 커버리지는 가장 넓다. KPN유심은 속도는 EE유심보다 빠르면서 데이터 뿐 아니라 유럽 내 전화를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여행자의 필수템이 되었다.

미국유심으로는 티모바일과 HK3, NET10상품이 있는데 프로모션기간으로 저렴하게 LTE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며, 전화도 무제한가능하다.

중국과 일본유심은 인천공항에서 직접 구매 및 수령이 가능하다. 정품의 중국, 일본유심을 온오프라인이 동일한 가격으로 공항내 북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인천공항 운영시간은 공항유심센터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면 되겠다.


공항유심센터에서 판매중인 대표적인 중국 유심(China mobile)은 4일 2GB, 15일 3GB가 있다. 둘다 별도설정 없이 페북 및 구글이 가능하다. 일본 유심은 4G LTE 무제한 3일과 5일짜리가 있다. 중국과 일본 유심칩 둘 다 한국 고객들이 많이 구입하는 정품 유심으로 저렴하며 한국인에 인기 있는 여행지들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항유심센터의 고객센터는 사람이 직접 24:00시(자정)까지 응대를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의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직접 문의하면 바로 대처할 수 있다.

자세한 매장 위치와 유럽, 미국, 베트남, 태국, 홍콩,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폴 유심칩 과련 구매정보는 공항유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