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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중심의 제2기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8-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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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기술직, 기능직 각 직렬별 직원들 위원 참여
14일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가 본부 회의실에서 직원 중심의 제2기 사회공헌위원회 발족식을 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14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직원 중심의 제2기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직원 9명에 대해 위촉식을 가졌다.

공단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두 달간 네 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회의 운영 방향 등을 논의 한 끝에 지난 5일 사회공헌활동 운영지침을 개정하고 제2기 사회공헌위원회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14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본부 회의실에서 직원 중심의 제2기 사회공헌위원회 발족식을 진행 하고 있다.(사진제공=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임원과 부서장으로 구성됐던 기존 위원회를 사무직, 기술직, 기능직 각 직렬별 직원들로 재구성해 공단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가는 직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를 선출한 제2기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공단의 사회공헌활동 실적을 돌아보고 하반기 활동 계획을 논의 했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로 구성된 제2기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공단 임직원과 부평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