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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태풍 '크로사' 대비 비상체제 돌입

지역 구조본부 가동...해상 안전관리 강화

  • 2019-08-14 23:59
  •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일본열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우리나라 동해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포항해경은 14일 오전 9시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사고예방과 해양 종사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수립하는 등 해상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또 10시를 기해 각 기능별 대응반으로 구성된 지역 구조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과 항해선박에 기상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태풍 영향권에 들어 기상특보가 내릴 경우 안전해역, 항포구 대피를 유도할 예정이다.


해경파출소는 또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지역 집중 순찰과 함께 항내 정박어선 등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 강화에 나섰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효 시 정박된 어선은 계류색을 보강하고 방파제 등 해안가 접근을 삼가야 한다"며 "수상레저사업장은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수상레저기구는 가급적 육상으로 올려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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