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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원 충북도의원, 청주 현도면에 대형유통업체 유치 제안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19-08-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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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허창원 의원이 충북도의회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허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4)은 21일 청주시 현도면에 대형유통업체 유치를 제안했다.
 
허 의원은 충북도의회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형유통업체 유치! 현도면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도면은 교통의 요충지이며 대전과 세종을 배후 도시로 하는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도면 개발을 위해서는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를 득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얻는 등 현실적 어려움이 많으나 청주시의 균형발전과 기존 중·소상인들의 보호, 더 심해질 교통 문제까지도 완화할 수 있는 편익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