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마사지업소 불법영업 빌미로 현금등 훔친 일당 검거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현 기자
  • 송고시간 2019-09-02 13:44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부산해운대경찰서

손님인척 마사지업소에 들어 가 마사지를 받은 후 종업원에게 불법영업을 했다며 협박하는 사이  다른 일당이 업소 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8월 20일 01:00경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 마사지업소에 한명이 들어가 마사지를 받고 다른 한명이 업소 내 종업원들을 불러 모아 불법마사지가 아니냐고 협박하는 사이 또 다른 공범 3명이 업소 내로 침입해 현금 406만원과 핸드폰, 캐리어 등을 훔쳐  달아난 A씨(20) 등 5명을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인들이 달아 날 때 사용한 차량을 추적해 부산시내 모텔 등을 탐문 수색해 이들을 차례로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