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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인천, 삶의 을 추락시키 는‘위 식도 질환 예방’ 강좌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9-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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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오탁근 소화기내과전문의가 '위식도질환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건협인천지부)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원장 홍은희)은 10일 내원고객들을 대상으로 위식도질환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강사로는 건강증진의원 소속 오탁근 소화기내과전문의가 '위식도질환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리나라는 맵고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편에 속하며 위암은 국내 암 1위에 심심치 않게 자주 올라온다. 국가암검진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나라 중 하나인 우리나라는 만 40세 이상 성인에게 위내시경(또는 위장조영촬영)을 실시하고 있는 나라로써 위암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차원에서도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위식도질환의 종류, 원인 및 예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내원고객들에게 위식도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 주었다.
 
한편 내원고객 대상 건강강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홍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내원고객 및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