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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9-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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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최재현 의장이 제258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10일 제258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11건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동구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등의 설치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원안가결, 남동구 청소년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의원발의 조례중 임애숙의원이 발의한 남동구체육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원안가결, 정재호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화재안전취약주택 피난구조설비 설치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한편 총무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한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황규진의원외 7명의 부의요구로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당일 4명의 의원이 찬성하고 황규진의원이 발의한 수정안은 찬반토론을 거쳐 투표결과 찬성 9표, 반대 1표, 기권 7표로 가결됐다.
 
이 외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동의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