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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오늘(11일) 티켓 오픈!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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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국 110개 도시 예선 거쳐 13개 해외팀 본선 진출
레드벨벳, 몬스터엑스, 모모랜드, ITZY 등 최정상 라인업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본선 포스터.(사진제공=창원시청)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이 오늘(11일) 오후 8시부터 입장권을 오픈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

KBS와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 등이 함께 후원하는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올해 9회째로, 80개국 110여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열릴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캄보디아와 카자흐스탄, 호주, 쿠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모두 13개 국가의 댄스, 보컬 부문 대표들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참가자들은 오는 10월11일 꿈의 무대인 경남 창원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올해 페스티벌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등 화려한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레드벨벳, 몬스터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등 대표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방송인 이휘재와 ITZY의 리아, 래퍼 딘딘이 공동 MC로 합류해 최고의 무대를 이끈다.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1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KBS 2TV는 물론 한류채널 KBS월드 TV, 동포채널 KBS월드24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