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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위험 예측 복지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

392가구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2개월간 진행 

  • 2019-09-11 10:35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이 최근 발생한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고위험 예측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대상은 아동수당·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 특정급여 수급자 중 고위험 예측 위기가구와 공동주택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자 등 392가구다.

군은 조사기간에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지원이나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신속한 공적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밖에도 민간자원을 활용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거나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례관리를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여영우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해 더 이상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하지만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위 이웃의 관심이다. 군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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