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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지역현안 해결 머리 맞대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종환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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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실과의 시정발전 업무협의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의 역점‧공약 사업 등 주요사업 담당 팀장과 직원, 국회의원 정책보좌진 등이 참석해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논의를 했다.

협의회는 전철 7호선, 국지도39호선 연내 착공, 회정역 신설, 경기도의료원 유치, 주차장 확보 등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국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사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위해 시와 정성호 국회의원실 간의 상호 정보 공유와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호 시장은 “그동안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논의를 통해 GTX-C노선 예타 통과, 전철 7호선 옥정 연장 등 주요 현안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긴밀한 공조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는 등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