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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삶·숨·쉼이 있는 흥겨운 문화마당 개최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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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에서 진행되는 삶·숨·쉼이 있는 흥겨운 문화마당 포스터.(사진=곡성군청)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죽곡초등학고 봉정분교에서 ‘삶·숨·쉼이 있는 흥겨운 문화마당(이하 ‘문화마당’)’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전남문화관광재단, 곡성군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임산물 및 목공예 판매장터가 열리고, 또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과 커피 체험이 진행된다.


목공예와 커피체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곡성의 자랑인‘죽동농악’이 신명을 돋우고, 비보이의 격동적 춤사위가 오프닝 무대로 열린다. 이어 (사)창작국악당 도드리에서 준비한 창작국악가요, 국악현악곡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문화마당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사)창작국안단 도드리 전남지부(062-266-588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