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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추석 명절 귀성현장·전통시장 방문 민생치안 점검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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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창파출소.화원파출소 및 화원시장을 방문해 귀경길 교통상황 점검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청장 송민헌)은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창파출소.화원파출소 및 화원시장을 방문해 귀경길 교통상황 점검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송민헌 청장은 "추석 연휴기간 112신고.교통량 증가 등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해 전 경찰의 역량을 집중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쳐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시장 주변 범죄예방활동 및 주요범죄 단속에 주력하고, 교통안전 및 소통을 확보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민헌 청장은 준비해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시장에서 과일 등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하며 "제복입은 시민인 경찰로서 대구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