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산물 개방, 이상기후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농업경영 전문농업인 양성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18일부터 제주농업환경에 맞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과 마케팅 역량강화 향상 등 전문 농업경영 CEO 육성과정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9월 18일부터 모집인원 완료시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방문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정대천 농업기술원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영마인드 향상 전문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며 “농업경영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