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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송치용 의원, 평택 학생들 안전한 귀갓길 위한 간담회 열어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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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서현옥(민·평택5)·송치용 의원(정의·비례)은 17일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 마이스터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학부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비전고 학부모 회장은 "현재 비전고 앞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LED표지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효과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시각적 피로를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에도 매우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두 의원은 "학교 주변 및 구도심에 범죄예방 및 안전한 골목길 조성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안전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