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남양주시, 경제중심도시 미래상 밝혀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종환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12:47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산업입지 업종배치 및 기업유치전략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사진제공=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산업입지 업종배치 및 기업유치전략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연구원 김은경 책임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수행한 연구용역에 대해 최종결과를 보고했다.

 
시가 가진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과 판교의 2.1배 규모의 왕숙신도시 등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권역별 특화방안, 혁신생태계 구축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중심의 입지전략 등이 제시됐다.
 
조 시장은“첨단산업과 해외 글로벌기업 등 앵커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기반시설과 맞춤형 산업입지를 조성하여 남양주시를 더욱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을 참고해 시 산업거점의 핵심 업종과 기능을 선정하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신성장동력 유치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