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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서ㆍ삼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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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 부평경찰서가 부평구 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삼산경찰서ㆍ부평구청과 합동 간담회를 실시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경비교통과 에서는 18일 인천 부평구 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삼산경찰서ㆍ부평구청과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한 방안 논의 및 현안업무 공유로 안전한 부평구 교통 환경 만들기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8일 부평경찰서가 부평구 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삼산경찰서ㆍ부평구청과 합동 간담회를 실시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을 위해 지차제에서도 많은 예산 확보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추진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에 경찰과 지자체가 협력하기로 했다.

 
차재홍 부평서 경비교통과장은 “부평구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경찰과 지차제가 협력하여 중ㆍ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