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대전 동구, 제4회 신인동 마을 음악회 개최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16:10
  • 뉴스홈 > 연예/문화
대전 동구, 제4회 신인동 마을 음악회 개최 포스터.(자료제공=동구청)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동구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인동 3.16 만세로광장에서 ‘제4회 신인동 마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신인동 마을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주시중) 주관으로 난타, 힙합, 초청가수, 7080콘서트,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1부에는 만세삼창, 성악, 합창, 무용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2부에는 주민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경품권 추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참여 주민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신인동 자생단체와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에서 먹거리 장터를 같이 운영해 음악회를 더 즐겁고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신인동 마을 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인동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품을 준비해 풍요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최초 독립만세 운동인 3.16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4회 신인동 마을음악회를 주민들이 한뜻이 되어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 뜻깊은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음악과 함께 가을의 낭만에 젖어보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