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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6시 30분 경 서울 3호선 객차 내 하차역 안내 전광판이 고장나 무악재역, 독립문역을 지나는 동안 '마두역'으로 표기돼 지하철 이용 승객들이 잘못 승차한 걸로 오인, 하차하려는 등 소동이 있었다. 현재는 '마두역'으로 안내되던 화면이 먹통 상태로 운행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
하차역 안내 전광판 고장나 지하철 3호선 승객 혼란 초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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