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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생활개선회 道 한마음대회서 '부채춤'으로 대상 수상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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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열린 '2019 경북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시군별 회원과제발표 대회'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경북 영덕군 생화개선회의 '부채춤'.(사진제공=영덕군)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회장 이지남)가 '부채춤'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열린 ‘2019 경북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시군별 회원과제발표 대회’에서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 내 생활개선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부채춤은 부채를 이용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전통예술이다.

각각의 동작이 전신근육을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영덕군생활개선회는 건강한 생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매주 화, 목 전통무용(부채춤) 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군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가정육성 및 농촌여성 권익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효실천 행복잔치, 노인 목욕봉사 및 해맞이 세시음식 나눔행사 등 더불어 사는 농촌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영덕군 생활개선회는 지역의 여성리더 단체로서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농촌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